저번에 엄마가 쿠알라룸푸르에 와서 다닐때도 느꼈지만, 역시 부모님이랑 하는 여행이란건 뭐든 쉽지 않다 ㅠㅠ ㅋㅋ 뭐 근데 난 성격상 부모 상관없이도, 그냥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한다. ㅋ 허헛 첫날은 밤 11시~12시쯤 다되서 숙소에서 도착하게 되어 그냥 잠자고 그 다음부터는 빡셌지만 재밌는 일정 소화. 나름 재밌게 지내다 온 것 같다. 근데 피곤이 정말 말도 못할 정도;;ㅎㅎ 그래도 어제 새벽 3시까지 못본 굿와이프 에피소드 2개 다 보고 잤다 ㅋㅋ pre첫날/ 수요일: 도착하자마자 쉬고 뻗음 첫 날/ 목요일: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투어 (2016/08/02 - [My oyster/KK, MY] - KK =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3) 로 아침 8시출발 밤 7시 도착이라는 빡센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