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i 3

첫째날 꼬따오 PADI이론리뷰

첫날 오후 1시까지 다이빙센터에 가면 됐다. 후후. paperwork때문에 12시반까지만 오라고..! 시간은 넉넉. 아침먹으러 터벅터벅 나갔다. 태국섬이지만 사실 꼬따오에 태국인은 별로 없고 미얀마사람들 = Burmese이 많다. 말레샤에도 미얀마 외노자들이 많다고 들었고, 실제로 식당같은데서도 볼 수 있는데 이곳도 그렇다고 한다. 여긴 불법체류자들..ㅡ.ㅡㅎㅎㅎ 아쉬운점은 태국은 진~~~~~~~짜 사람들 너무 좋고 다들 정말 해피한 사람들은데 미얀마 사람들은 외노자라 그런지..삶이 고단한가 전혀 친절하지 않다 ㅠ 잘못하면 꼬따오에 온 다른 외국인들도 태국인 불친절하다고 할판. -ㅅ-... 하여간, Mae Haad Pier 근처의 coffee house란 곳에 갔다. 아침 메뉴 100밧이라고 적혀있길래 ..

PADI eLearning 투비컨티뉴..d

KK에서 컴백하자마자 다행히 오늘은 대한독립만세 :) 광복절이라 쉬는날. 넘나 좋은 것. 쉬는 날인데 넘 피곤하다 ㅠㅠㅋㅋ 여독은 둘째치고 에어컨을 한달넘게 못쓰고 있었는데 오늘 고치게 되서 수리하는 사람이 왔다가 이 에어컨은 이제 바꿔야 한다며 ㅜ.ㅠ ㅋㅋ 교체해야된데서 아..또 언제 바꾸나 했는데 다행히 오늘 바꿀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수리오빠(?)가 열심히 에어컨을 교체하는 동안 난 방해 안되게 거실에서 PADI코스를 듣고 있었는데.... 두둥. 너무 졸립다=_= 이게 얼마만에 듣는 인강이야 ㅋㅋ ㅠㅠ 이번달 안으로 다 끝내야 되는데 벌써 광복절이니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다음 주말은 싱가폴 가니까 ㄱ= 헐.... 다다음 주말에도 일정있고. 나란뇨자 바쁜뇨자. .... 화이팅.

퇴사일기 2016.08.15

꼬따오 가기 준비 :3

하핳 꼬따오는 사실 9월초에 가지만........>< 준비는 미리미리 :3 네이버에 꼬따오 치면 나오는게 전부 다이빙;; 그렇다.. 꼬따오는 다이빙을 배우는데 one of the cheapest places in the world인 것이다. 작아서 그런지 비행기도 없고, 여러 방법이 있지만 KL에서는 태국의 Surat Thani라는 곳까지 가서 거기서 꼬따오 행 보트를 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너무 기대됨. 사실 동남아 뜨기전에 PADI자격증을 따자고 생각은 했는데 알아보기만 하던중 결정적 계기가 된건 ㅋㅋ 아는 오빠가 어느날 갑자기 페북에 꼬따오 간다며 ㅡ.ㅡ 한국에서..그 먼 곳에서 꼬따오 까지.. instructor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단다. 멋짐......... 그래서 연락을 해봤는데 한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