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오후 1시까지 다이빙센터에 가면 됐다. 후후. paperwork때문에 12시반까지만 오라고..! 시간은 넉넉. 아침먹으러 터벅터벅 나갔다. 태국섬이지만 사실 꼬따오에 태국인은 별로 없고 미얀마사람들 = Burmese이 많다. 말레샤에도 미얀마 외노자들이 많다고 들었고, 실제로 식당같은데서도 볼 수 있는데 이곳도 그렇다고 한다. 여긴 불법체류자들..ㅡ.ㅡㅎㅎㅎ 아쉬운점은 태국은 진~~~~~~~짜 사람들 너무 좋고 다들 정말 해피한 사람들은데 미얀마 사람들은 외노자라 그런지..삶이 고단한가 전혀 친절하지 않다 ㅠ 잘못하면 꼬따오에 온 다른 외국인들도 태국인 불친절하다고 할판. -ㅅ-... 하여간, Mae Haad Pier 근처의 coffee house란 곳에 갔다. 아침 메뉴 100밧이라고 적혀있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