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3

내사랑 족자♪ 힐링여행 2

두번째날!! 2박 3일로 갔지만 첫째날은 12시에 도착해서 그렇게 마무리가 되고 (2016/11/15 - [My oyster/Yogyakarta, ID] - 내사랑 족자! :) 힐링여행..) 다음날 아침에 Yohana로부터 문자가 와서 아침 7시부터 요가하기로!! 사실 너무 일찍일어났다 ㅋㅋ 7시도 훨씬 전.. 후후... 이게 이곳의 매력!! 눈이 절로 떠진다. 이 평상?같은게 작년엔 없었는데 그사이 생겼다. 넘나 좋음 >< 요가매트가 윗윗사진에 있는 소파 옆에 보면 있는데 그냥 갖다쓰면 되기 때문에 굳이 요가할 때가 아니더라도 가져와서 그냥 깔고 누워있으면 꿀!! 간단한 아침... 인도네시아사람들은 말레이시아에 비하면 소식을 하기 때문에 ㅋㅋ 아침도 간소한 편이다. 저 티도 너무너무 좋고~ 빵도 딱 적..

내사랑 족자! :) 힐링여행..

별로 난 힐링여행이란 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말하는 힐링여행은 돈쓰는 여행이니까 -ㅅ-.... 하지만 나에겐 힐링 여행이란, 정말 노플랜!! 조용!! 자연!! 등등...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 그래서 내가 선택한 곳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나홀로 온 족자! JOGJA. Yogyakarta. 인도네시아다 :) 아무도 모르는(?) 그런 곳이지만 알고보면 동남아에서 가장 크고 UNESCO World Heritage로 등재된 힌두사원이 있고,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큰 Buddhist temple 이 있는 곳이다. 이전에 왔을때 그런 관광지는 다 돌았다. 그때가 더 날씨가 좋았다 ㅎ 12월... 이번에 갔을땐 10월말? 이었는데 ㅋㅋ 비행기 착륙과 동시에 폭우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인도네시아 비자프리 !!!!

아 씬난다. 작년에 족자에 다녀오고 나서 넘나 좋아서 11월초에 다시 가기로 하고 뱅기표를 끊었는데 솔직히 가는거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ㅋㅋㅋ 인도네시아에서 쓰는 돈과 비자를 받기위한 돈이 솔직히 너무 비교가 됐다 ㅠㅠ작년까지만 해도 Yogyakarta공항에 입국할땐 USD30...무려!! 30달러를 냈어야 했는데 이젠 비자 프리 :) 정말...ㅋㅋㅋ 한국 여권은 이래서 바꾸고싶지 않아 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배너 클릭하면 해당페이지로 이동..:) 잘 몰랐는데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는 작년까지만 해도 어느 공항으로 입국하느냐에 따라 비자가 필요없고 필요있고가 나눠졌다. 그래서 유명한 발리라던지, 자카르타 같은 곳들은 무비자였지만 족자같은 깡시골은 돈을 지불 했어야 했는데...이젠 프리해졌다.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