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at Thani Airport 2

Trip to Koh Tao ~꼬따오까지~

꼬따오까지의 여정은 이렇다 KLIA2 -> Surat Thani 공항 -> Don Sak Pier -> Koh Tao도착 한국에서 꼬따오를 가려면 보통 방콕에서 춤폰? Chumphon으로 버스 (12시간...ㄷㄷ)나 비행기를 타고 가서 배타고 꼬따오까지 가야한다. 한국인들 경우엔 수랏타니로 가는 경우는 많지 않은거 같다. 루트가 마땅하지도 않고 일단 한국에서는 수랏타니까지 가는 비행기도 없으니 굳이 수랏타니공항으로 가서 갈바에야 춤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았다. 한국사람들은 버스를 많이 타는거 같고 ;; 외국애들은 비행기를 많이 타는것 같다. -강사도 춤폰으로 비행기탔다고 했는데 버스어떻게 타냐며 ㅡ.ㅡㅋㅋㅋ여튼. 일단 뱅기는 12시출발, 12시반 도착이었다. 30분거리는 아니고 1시간 반 비행인데 ..

꼬따오 도착....=3

헉헉 힘들었다 ㅠㅠ 이렇게 멀줄이야 ㅠ.ㅠ.... 뭐 대충 몇시쯤 도착하리란거야 알고 있었지만 ㅋㅋ 이정도일 줄은. 결국 입술 부르틈. 입술 부르틈의 조짐은 있었지만 보트타고 도착해보니 이미 꽃피어 계셨다. 대충 일정은 이러하다비행기 KLIA2 -> URT (Surat Thani Airport) 12시 출발 ,12시반 도착 -시차 때문에 꼭 비행기 시간 30분같지만 사실은 1시간 반 ㅋㅋ 보딩이 11시반부터였는데 11시 40분까지도 비행기가 보이지 않아 매우 쫄렸다. 왜냐면 도착하면 바로 선착장 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연착이 되면 망하기 때문........... 다행히 45분쯤부터 보딩 시작하고 12시 5분쯤에 비행기는 움직이고 있었다 굿굿!! 전 에어아시아에서 일한 팀원들이 뱅기 예고 없이 캔슬되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