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코스 3

꼬따오 셋째날 ~OW certified diver~

다이빙 한지도 셋째날.오늘은 다른 아침메뉴이다 :) spinach omelet ㅠㅠ 짱맛남..그리고 beans 추가해서 먹었다~~ 항상 9-10시쯤 일어나서 아침먹고 멍때리다가 다이빙하러가니 정말 몸이 건강해지는거 같았다. 오늘은 좀 일찍 출발한 관계로 빙 돌아서 가기로 :) 별건 없었지만.... Mae Haad Pier :) 다이버 강사들이 다 하는말이 다른 샵들은 pier를 통해서 나가야 해서 보트사이를 점핑해야되서 안좋은데 우리다이빙센터는 그냥 바로 롱테일 타고 나가면 되서 좋다고 ㅋ 까만 새 'ㅅ' 고고하기는... 여기저기 서있는 보트들.. 다들 다른 다이빙샵에서 나왔다. 여긴 아마 Japanese Garden.배가 많을땐 ascend할때 조심해야한다. 프로펠러때문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d..

꼬따오 OW 2번째 다이빙 :)

또 다시 시작하는 하루. 시작은 cafe del sol에서 :) 친절해서 좋당. 웃는 얼굴!! 내가 항상 앉았던 자리... 여긴 다이빙센터 앞바다...하...........넘나 좋당 ㅠㅠ 보통 항구?쪽은 바다가 더러운 곳이 많은데 꼬따오는 항구든 어디든 너~~~무 깨끗하다 ㅠㅠ.... 우리다이빙 센터에선 (우리다이빙 센터됐네 ㅋㅋㅋㅋ) 저 통통배 long tail이라고 하는 배를 타고 조금 앞까지 나가서 큰 보트를 타고 나간다. 저런 통통배는 진짜 처음 봤다 신기했음... 이곳 항구주변은 보트가 많아 스노쿨 같은건 불가능하다.. 프로펠러가 매우 위험 ㄷㄷ 사람이 적으면 장비 +산소통 + 사람들 다같이 한배타고 나가는데 이날은 사람이 많아서 강사들이 장비랑 산소통 먼저 가지고 가고 학생들은 나중에 뒤따라 ..

꼬따오 셋째날 ~첫오픈워터다이빙~

우후후. 드디어 첫 Open water diving (OW)날!! 둑흔둑흔. 난 있는 내내 오후 다이빙만 주구장창 나갔다. (넘나 좋은 것) 오전 다이빙은 아침에 엄청 일찍?? 7시전에 나가야하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피곤함 ㅠㅠ 어흥. 전날 몇가지 장비 피팅을 했었는데 본격 다이빙 하는날 wet suit이랑 snorkel, 등등 했다. wet suit은 반팔 반바지 형태였는데 세상에 내가 S 사이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빌리버블 ㅋㅋㅋ 강사한테 너무 좋다며 S사이즈 오랜만에 입어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심지어 고글 사이즈도 1부터 20까진가 30까진가 엄청 많았는데 4 썼다 >< 후후후 (기뻐해야되는것인가 ㄱ=) 암튼 아침에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해결하러 고고씽. 여기도 내가 아침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