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우리콘도 수영장 :3 한번도 들어가본적은 없다. 이 날 sunset이 좋아서 다들 지나가는 걸음 멈추고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폰카는 한계가 있다 ㅎ 원랜. 올해의 반, 즉 6월이 다 끝나면 쓰려고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KL에 있으려고 계획하는 것이 11월말. 뭐 얼마든지 달라질 수는 있지만 적어도 내 목표는 그렇다. 그러고 보니까 지금 6월이니 KL에서의 반년은 이미 지난 것이고 앞으로 약 5개월동안 내 계획은 다행히도 빠릿빠릿하다. 6월은 이미 엄마가 왔다갔고, 다음주엔 싱가폴에 인연을 만나러 날아갈 예정, 7월은 앞으로 쓸 돈에 대비한 한달의 휴식 기간을 거칠 것이고, 8월엔 엄마아빠와 코타키나발루, 또 친구만나러 (다른 친구 ㅋㅋ) 싱가폴, 9월엔 태국의 꼬따오와 홍콩 (한달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