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2

꼬따오 가기 준비 :3

하핳 꼬따오는 사실 9월초에 가지만........>< 준비는 미리미리 :3 네이버에 꼬따오 치면 나오는게 전부 다이빙;; 그렇다.. 꼬따오는 다이빙을 배우는데 one of the cheapest places in the world인 것이다. 작아서 그런지 비행기도 없고, 여러 방법이 있지만 KL에서는 태국의 Surat Thani라는 곳까지 가서 거기서 꼬따오 행 보트를 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너무 기대됨. 사실 동남아 뜨기전에 PADI자격증을 따자고 생각은 했는데 알아보기만 하던중 결정적 계기가 된건 ㅋㅋ 아는 오빠가 어느날 갑자기 페북에 꼬따오 간다며 ㅡ.ㅡ 한국에서..그 먼 곳에서 꼬따오 까지.. instructor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단다. 멋짐......... 그래서 연락을 해봤는데 한동안..

My desperate getaway to Singapore

일본에서 딱 한번 만난 친구를 보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싱가폴을 다녀왔다. 동남아는 이게 진짜 좋다. ㅎㅎ 특히 말레이시아-싱가폴은 정말 서울-제주같은, 거의 30분마다 한번씩 비행기가 있으니 더 다녀오기도 쉽다. 에어 아시아가 가장 시간대가 많고 싼거로는 타이거 에어가 싸다. 그 이외도 있겠지만 주로 이 두 항공사를 이용한다. 타이거에어는 싱가폴에어라인과 같은 회사(?) 라고 한다. 전에 싱가폴을 처음 가본게 10월. 그때도 친구랑 갔는데 (같이 사는..) 그땐 별로 가고싶지 않았는데 하도 친구가 같이 가달라고 해서 갔다. 그땐 공항에 도착해서 MRT를 타고 시내까지 갔는데... 어휴. 빠르고 깨끗하고 다 정말 좋은데, 너~~~~~~~~~~~무 갈아타서 ㅠㅠ 난 시간이 더 걸려도 직행으로 가는걸 선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