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2

Certified as an Advanced Open Water Diver, yay!!

Do you wanna get NARCED? 하-3 정말 여태까지 내 회사컴 바탕화면은 일리단오빠였다. = 즉, 어두컴컴함 ㅋㅋ 하지만 멋지니까 그냥 뒀는데 이 사진을 보고 주저하지 않고 이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바꿨다. 상쾌함 ㅋㅋㅋ 역시 ㅋㅋㅋ >< ... 꼬따오에서의 나의 다이빙 마지막날의 날씨는 JUST PERFECT!!!!!!!!!!! 햇빛은 내리쬐고 따뜻하고 (좀 뜨거울정도 ㅋㅋ) 바다는 잔잔하고 바람도 잔잔하고~_~ 하=3 상쾌하여라!! 수많은 롱테일 보트와 큰 배들... 그립다 그리워 :( 꼬따오에 있을때 비가 몇번오긴 했는데 KL은 항상 국지성 호우처럼 정말 퍼붓는데, 꼬따오는 그냥 맞을만한 비였고 좀 많이 내릴때도 퍼붓는 정돈 아니었다. 그리구 밤이었음!ㅎㅎ 가려고 대기탈때... 게다가 ..

Advanced open water dive 첫날과 첫 night dive

헐 다썼는데 날라갔다 ㅠㅠ 이 날은 Advanced Open water dive 첫날!! 원래 프리랜서 강사인 대니는 내가 오픈워터만 하고 끝인줄 알았다. 그래서 open water마지막날 내가 대니한테 내 AOW도 해주냐고 하니까 아 바로 하냐고 물어보면서 나 내일 시간 안되는데~ ㅠㅠ 그래도 니가 카운터가서 I want Danny boy~ 라고 해주면 시간내볼게 ^^라고 ㅋㅋ 하길래..ㅠㅠ 헝...했는데.. 그리고 OW끝나고 다음 AOW를 위한 paper work와 AOW를 위한 specialty??를 고르라고 해서 계속 대니를 기다렸다 뭘 골라야할지 몰라서 :( 필수+옵션으로 총 6개 항목을 추가로 공부해야만 했다 ㅠ.ㅠ 근데 문제는 ㅋㅋㅋ 전날 OW끝나고 대니랑 축하주하고 둘다 겁나 피곤 ㅡ.ㅡ...

꼬따오 셋째날 ~OW certified diver~

다이빙 한지도 셋째날.오늘은 다른 아침메뉴이다 :) spinach omelet ㅠㅠ 짱맛남..그리고 beans 추가해서 먹었다~~ 항상 9-10시쯤 일어나서 아침먹고 멍때리다가 다이빙하러가니 정말 몸이 건강해지는거 같았다. 오늘은 좀 일찍 출발한 관계로 빙 돌아서 가기로 :) 별건 없었지만.... Mae Haad Pier :) 다이버 강사들이 다 하는말이 다른 샵들은 pier를 통해서 나가야 해서 보트사이를 점핑해야되서 안좋은데 우리다이빙센터는 그냥 바로 롱테일 타고 나가면 되서 좋다고 ㅋ 까만 새 'ㅅ' 고고하기는... 여기저기 서있는 보트들.. 다들 다른 다이빙샵에서 나왔다. 여긴 아마 Japanese Garden.배가 많을땐 ascend할때 조심해야한다. 프로펠러때문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d..

꼬따오 OW 2번째 다이빙 :)

또 다시 시작하는 하루. 시작은 cafe del sol에서 :) 친절해서 좋당. 웃는 얼굴!! 내가 항상 앉았던 자리... 여긴 다이빙센터 앞바다...하...........넘나 좋당 ㅠㅠ 보통 항구?쪽은 바다가 더러운 곳이 많은데 꼬따오는 항구든 어디든 너~~~무 깨끗하다 ㅠㅠ.... 우리다이빙 센터에선 (우리다이빙 센터됐네 ㅋㅋㅋㅋ) 저 통통배 long tail이라고 하는 배를 타고 조금 앞까지 나가서 큰 보트를 타고 나간다. 저런 통통배는 진짜 처음 봤다 신기했음... 이곳 항구주변은 보트가 많아 스노쿨 같은건 불가능하다.. 프로펠러가 매우 위험 ㄷㄷ 사람이 적으면 장비 +산소통 + 사람들 다같이 한배타고 나가는데 이날은 사람이 많아서 강사들이 장비랑 산소통 먼저 가지고 가고 학생들은 나중에 뒤따라 ..

꼬따오 셋째날 ~첫오픈워터다이빙~

우후후. 드디어 첫 Open water diving (OW)날!! 둑흔둑흔. 난 있는 내내 오후 다이빙만 주구장창 나갔다. (넘나 좋은 것) 오전 다이빙은 아침에 엄청 일찍?? 7시전에 나가야하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피곤함 ㅠㅠ 어흥. 전날 몇가지 장비 피팅을 했었는데 본격 다이빙 하는날 wet suit이랑 snorkel, 등등 했다. wet suit은 반팔 반바지 형태였는데 세상에 내가 S 사이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빌리버블 ㅋㅋㅋ 강사한테 너무 좋다며 S사이즈 오랜만에 입어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심지어 고글 사이즈도 1부터 20까진가 30까진가 엄청 많았는데 4 썼다 >< 후후후 (기뻐해야되는것인가 ㄱ=) 암튼 아침에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해결하러 고고씽. 여기도 내가 아침애..

티오만섬에 고고씽. (준비)

태국에 다녀와서 태국이 너~~~~~~~~~~무 그리웠다. 지금도 그립지만 홍콩가서 정신치료(?)하고 와서 ㅋㅋ 그나마 좀 괜찮아짐 ㅠㅠ 아마 홍콩 안다녀왔으면 병났을지도 모른다 =_ = 홍콩에서도 계속 생각이 나긴 했는데 그래도 뭐 친구들이랑 먹고 떠들땐 그딴게 어딨니. ㅋㅋ 여튼. 태국 다녀와서 다시 꼭 다이빙을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금방 가게 될 줄은;;) 말레샤 다이빙하면 티오만!!! 이건 다이빙하기 전부터도 알고 있던 거고, 태국에서 교육받을 때도 AOW이론만 교육해준 instructor였던 Jason이 퍼렌티한? Perhentian이랑 Pulau Tioman 얘기를 했어서 가기로 했다 !! 오예 고고씽=3 말레샤 내에서 가는거라 교통비도 싸고 뭐가 걱정이여..(?) 지난주 추석 연휴 전..

Trip to Koh Tao ~꼬따오까지~

꼬따오까지의 여정은 이렇다 KLIA2 -> Surat Thani 공항 -> Don Sak Pier -> Koh Tao도착 한국에서 꼬따오를 가려면 보통 방콕에서 춤폰? Chumphon으로 버스 (12시간...ㄷㄷ)나 비행기를 타고 가서 배타고 꼬따오까지 가야한다. 한국인들 경우엔 수랏타니로 가는 경우는 많지 않은거 같다. 루트가 마땅하지도 않고 일단 한국에서는 수랏타니까지 가는 비행기도 없으니 굳이 수랏타니공항으로 가서 갈바에야 춤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았다. 한국사람들은 버스를 많이 타는거 같고 ;; 외국애들은 비행기를 많이 타는것 같다. -강사도 춤폰으로 비행기탔다고 했는데 버스어떻게 타냐며 ㅡ.ㅡㅋㅋㅋ여튼. 일단 뱅기는 12시출발, 12시반 도착이었다. 30분거리는 아니고 1시간 반 비행인데 ..

인도네시아 비자프리 !!!!

아 씬난다. 작년에 족자에 다녀오고 나서 넘나 좋아서 11월초에 다시 가기로 하고 뱅기표를 끊었는데 솔직히 가는거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ㅋㅋㅋ 인도네시아에서 쓰는 돈과 비자를 받기위한 돈이 솔직히 너무 비교가 됐다 ㅠㅠ작년까지만 해도 Yogyakarta공항에 입국할땐 USD30...무려!! 30달러를 냈어야 했는데 이젠 비자 프리 :) 정말...ㅋㅋㅋ 한국 여권은 이래서 바꾸고싶지 않아 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배너 클릭하면 해당페이지로 이동..:) 잘 몰랐는데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는 작년까지만 해도 어느 공항으로 입국하느냐에 따라 비자가 필요없고 필요있고가 나눠졌다. 그래서 유명한 발리라던지, 자카르타 같은 곳들은 무비자였지만 족자같은 깡시골은 돈을 지불 했어야 했는데...이젠 프리해졌다. 행복해 ~~..

꼬따오 도착....=3

헉헉 힘들었다 ㅠㅠ 이렇게 멀줄이야 ㅠ.ㅠ.... 뭐 대충 몇시쯤 도착하리란거야 알고 있었지만 ㅋㅋ 이정도일 줄은. 결국 입술 부르틈. 입술 부르틈의 조짐은 있었지만 보트타고 도착해보니 이미 꽃피어 계셨다. 대충 일정은 이러하다비행기 KLIA2 -> URT (Surat Thani Airport) 12시 출발 ,12시반 도착 -시차 때문에 꼭 비행기 시간 30분같지만 사실은 1시간 반 ㅋㅋ 보딩이 11시반부터였는데 11시 40분까지도 비행기가 보이지 않아 매우 쫄렸다. 왜냐면 도착하면 바로 선착장 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연착이 되면 망하기 때문........... 다행히 45분쯤부터 보딩 시작하고 12시 5분쯤에 비행기는 움직이고 있었다 굿굿!! 전 에어아시아에서 일한 팀원들이 뱅기 예고 없이 캔슬되는거 ..

코타키나발루에서 복귀 4박5일 일정

저번에 엄마가 쿠알라룸푸르에 와서 다닐때도 느꼈지만, 역시 부모님이랑 하는 여행이란건 뭐든 쉽지 않다 ㅠㅠ ㅋㅋ 뭐 근데 난 성격상 부모 상관없이도, 그냥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한다. ㅋ 허헛 첫날은 밤 11시~12시쯤 다되서 숙소에서 도착하게 되어 그냥 잠자고 그 다음부터는 빡셌지만 재밌는 일정 소화. 나름 재밌게 지내다 온 것 같다. 근데 피곤이 정말 말도 못할 정도;;ㅎㅎ 그래도 어제 새벽 3시까지 못본 굿와이프 에피소드 2개 다 보고 잤다 ㅋㅋ pre첫날/ 수요일: 도착하자마자 쉬고 뻗음 첫 날/ 목요일: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투어 (2016/08/02 - [My oyster/KK, MY] - KK =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3) 로 아침 8시출발 밤 7시 도착이라는 빡센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