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일기 27

PADI eLearning 투비컨티뉴..d

KK에서 컴백하자마자 다행히 오늘은 대한독립만세 :) 광복절이라 쉬는날. 넘나 좋은 것. 쉬는 날인데 넘 피곤하다 ㅠㅠㅋㅋ 여독은 둘째치고 에어컨을 한달넘게 못쓰고 있었는데 오늘 고치게 되서 수리하는 사람이 왔다가 이 에어컨은 이제 바꿔야 한다며 ㅜ.ㅠ ㅋㅋ 교체해야된데서 아..또 언제 바꾸나 했는데 다행히 오늘 바꿀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수리오빠(?)가 열심히 에어컨을 교체하는 동안 난 방해 안되게 거실에서 PADI코스를 듣고 있었는데.... 두둥. 너무 졸립다=_= 이게 얼마만에 듣는 인강이야 ㅋㅋ ㅠㅠ 이번달 안으로 다 끝내야 되는데 벌써 광복절이니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다음 주말은 싱가폴 가니까 ㄱ= 헐.... 다다음 주말에도 일정있고. 나란뇨자 바쁜뇨자. .... 화이팅.

퇴사일기 2016.08.15

스킨변경 :)

이흉. 이전 스킨 좋았는데 아무래도 스킨에 문제가 있고 내가 고치지 못하는거 같아서 아예 바꿔버렸다 ㅋㅋ 지금 스킨이 괜찮기도 하고 ㅎ이전거엔 공지글을 쓰면 제목만 보이고 내용이 안보였는데 이건 잘 보인다근데 이것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네^^... 탭에 코드가 보인당.............내 능력밖이다. 휴.그래도 이정도까지 셋팅한걸로 굿! 그래도 여기까지 깨작깨작 손본 내가 대견스럽고.. 피곤하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 2시반이 넘어가네 ~_~ 내일이 일요일이라 다행이다. 휴:3 내일은 과연 언제까지 잘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블로그에 올릴 글들이 여러개 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은 정말 답이 없다 ㅠㅠ 솔직히 너무 귀찮아서 편한 네이버가 그립기도 하고, 네이버에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일일 방문자가 100이 ..

퇴사일기 2016.08.07

나도 책 읽는 여자가 되고싶다

이전 네이버블로그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나는 팟캐스트를 자주 듣는다. 예전엔 코믹한것 위주로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지대넓얕과 빨간책방 딱 두개만 듣는다. 그외는 교육용? ㅋㅋ 이것이 놀라운게 지대넓얕은 내가 처음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던 때와 비교하면 비교적 신생 팟캐스트지만 내 흐릿한 기억으로는 빨간 책방은 내가 팟캐스트를 입문할때도 있었던것 같다. 그땐 빨간 책방도 신생 ㅋㅋ 그때 1위하고 그래서 한번 들어봤다가 에잉 재미없네 하고 금방 구독 취소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요즘은 집중해서 듣는다 재밌고, Ebook이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 요즘은 정말 이북과 킨더가 정말 땡긴다. 두개만 있으면 한국책 외국책 다 읽을 수 있을텐데 아니면 아이패드를 사야하나. 난 서점을 좋아하고 책 사는걸 좋아한다. ..

급 생각난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참 좋은것 같다!사실 싸이에서 메인에 뜰땐 잘 못느꼈는데 네이버에서 조금씩 재미?가 더 느껴진거 같다. 네이버에서 일본생활에 대해 주로 올렸었는데 일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와서 댓글달고 나도 답하고 하다보니 블로그에서 만난 일본expat동지끼리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하게 되다 보니까 의미가 있었다고나 할까. 내가 원래 막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걸 언제나 환영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지만 그렇다고 거부하지도 않고 블로그를 통해서 알다가 만나니 더 반가운 느낌이 있었다. 그러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려고 하는 요즘, 왠지 댓글이 더 달리는 기분 ㅋㅋㅋ인데 한 분이 처음 댓글을 남기셔서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길게 얘기하게 됐는데 내가 이런 말을 썼다. 그래..댓글 쓰다가..

퇴사일기 2016.06.03

Master, mistress or mouse?

관련기사: http://www.economist.com/news/international/21699134-despite-unprecedented-push-pick-uns-next-boss-open-contest-choice-will 역시 The Economist...쉽지 않다 흑흑.....읽다가 잠과 싸워야했음-ㅅ-;;;그래도 간만에 완독했으니 그걸로..의미를 두는걸로 ㅋㅋ 이 기사는 UN의 secretary general 인 반기문 사무총장의 다음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에 대한 기사였다. 한국에선 반기문 사무총장하면 엄청 떠받들고 우러러 보는 경향이 있다. 물론 UN의 사무총장을 맡았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끈임없는 노력과 도전 등등이 있었으니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즘 위안부 문제로 구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