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yster/해외여행

티오만 두번째 ~티오만 섬의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다~

like아이린 2016. 11. 12. 23:03

비성수기 때는 섬을 가는 것이 아니야 ㅠㅠ.........라지만!! 다이빙은 포기할 수 없기에 고고씽. 후후 비성수기때 가장 안좋은 것은 페리시간이었다. 버스시간은 지난번과 같은 오후 11시반 밤버스였는데 페리가 무려 9시반... 페리역가서 기다려야했다. 지난번은 5시? 5시반? 쯤 도착해서 뱃시간이 7시반인가 그래서 뭐 티켓 교환하고 뭐하고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기다리지도 않았건만... 이번에 도착하니 배타는 mersing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ㄷㄷ역시나... 심지어 버스가 겁나게 일찍도착해버렸다 ㅠㅠ 이번에 4시반 도착 ㅋㅋ 고로 5시간 대기해야했다. 하=3 근데 ㅋㅋ 오다가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후드티가 보였다. 그래서 순간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지난번 티오만에 왔을때 묵은 ABC chalet (두번째에도 여기묵음!) 에다가 일부러 버리고 온 두꺼운 후드티를 ;;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주인이 방치우다가 꺼내들어서 멀쩡한데 왜 버려?! 하고 꺼내입은듯 ㅡ.ㅡ;;; 뭐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ㅎㅎ 근데 주인도 날 알아보고 나도 주인을 알아봐서 ㅋㅋ 이번에도 묵는다고 나중에 보자고 ㅋ 인사했다. 다행히 내가 그 후드티 주인인거 까진 모르는거 같았다 근데 내가 묵은 방은 기억하고 있어서 괜히 민망해질뻔함...ㅡ.ㅡ 그래도 아저씨 기억해줘서 고마워유 :) 그러면서 아저씨가 벌써 선착장 가냐구... 가도 아무것도 없고 다 닫혀 있을꺼란걸 안것이다 ㅋㅋ 헝......... 그래서 어차피 여기 있어도 할 거 없으니 먼저 간다고 하고 출발.......ㅎㅎ 


역시 말레이시아는 밤거릴 걷는게 아니다 무서움 ㅠㅠ 아무일 없었지만 그냥 무서웠다. 사람이 있어도 무섭고 없어도 무섭고... 선착장에 갔다가 역시나 불이 다 꺼져있어서 결국 배고파져 밥먹으려고 그시간에 다시 빠꾸.. 선착장 주변에 중국식당 몇군데가 새벽부터 연다. 지난번엔 시간이 없어서 못들렸지만.. 새벽 5시부터 여는 식당에 들어가서 claypot어쩌구 주문.. 4링깃!! 싸다! 이정도면 아마 KL이면 두배쯤 될거같다.



근데 이거먹고 화장실 가기까지 배아팠던 건 안 비밀 -_-ㅋㅋ 


그러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 생각보다 티오만에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정확한 시간은 이미 생각이 안나지만 ㅠㅠ 9시반 출발에 그래도 12시 넘을 줄 알았는데 내 기억에 12시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12시쯤 이미 아마 체크인.. 처음 숙박한 곳보다 이번에 배정받은 방이 너~~~~~~~~~~~~무 별로였다. 그렇게 따지는 편은 아닌데 -아무데서나 잘자고 대놓고 더럽지 않으면 상관안하는데- 화장실이 ㅠ.ㅠ 더럽다기보다 어두침침;;; 지난번 묵은 방은 화장실이 넓직했다. 그래서 바꿀수 있냐고 했더니 다행히 방 있다고 해서 지난번과 비슷한 방으로 바꿨다 =3= 지난번에 하룻밤에 110링깃 냈는데 헉.........이번에 90링깃 내서 그런가?!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데 ㅋㅋ 의외로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방이 다 찬거 같았다. 내가 예약할때 방 하나남아있다고 떠서 바로 결제해버렸다. 결제 후 확인해보니 진짜 방 없음 두둥. 


도착한 날 바로 지난번 다이빙 같이 한 다이빙센터로 고고씽. 꼬따오 또 가도 또 내가 라이센스 딴곳 갈끄양 >< ㅋㅋ 이런 로얄티 충실한 나 후후... 하여간.. 이번 목표 다이빙 횟수는 날씨에 따라 4 or 6.. 다행히 도착한 날 날씨가 괜찮아서 오후에 다이빙하러 갔다. 근데 다이빙한 곳이 지난번 다이빙 한 곳이랑 같은 곳 :( 나쁘진 않았지만 새로운 곳을 보고싶었다.



이게 도착한날 오후 다이빙 멤버들!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 ㅎㅎ 앞의 4명은 일본인이라 일본어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말도 많이 걸어줬엉>< 오른쪽 여자분은 나라출신에 그 뒤 파란티 남자분은 교토 출신 -근데 말이 너무 없었다 ㅋㅋㅋ 글고 눈감은 분이 이런저런 말 많이 걸어줘서 막막 얘기할 수 있었다 >< 우헹 그리고 그 뒤 외국인 중 여자분은 프랑스 사람이었고 남자 두분은 Quebecois! 였다. 뭔가 ㅋㅋ Cedric은 프랑스 사람이다 보니 설명하면서 약간 캐나다 프랑스어로 인한 발음/단어차이로 우스갯소리를 했다. 근데 그정도 라베루가 아닌 난 그냥 아닥 ㅠㅠ 그리고 저 여자분이 고프로를 사용하는 팁을 알려줘서 좀더 발전된(??-적어도 볼수는 있는 ㅋㅋㅋ)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 근데 그마저도 날아감 ㅠㅠ 뭐니 고프로 ㅠㅠ 하=3


그래서 다음날 하루종일 다이빙을 하기로 하고 처음으로 아침 다이빙 고고씽!! 가이드를 해준 Cedric이 전날 추위를 타는 나에게 long sleeve wet suit준비해주겠다고 했는데 역시 명불허전^^ 다까먹은 Cedric ㅋㅋㅋ 그래도 아침에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햇빛도 엄청 따숩!! 다이빙 라이센스 딸때도 항상 오후 다이빙을 했었는데, 후훗



아침이라 선착장에 사람이 많다. Mersing행 배를 타러 가는 사람도 몰려있기 때문. 더군다나 우리 모집시간이 7시반이었는데, 보통 뱃시간이 그쯤.. ㅎ




아침 다이빙땐 전혀 가본적 없는 곳으로 갔었고 좀더 깊은 곳으로 갔기에 더 흥분!! 꺅 >< 날도 좋고 넘 좋았다. 정말 보트로 꽤 갔다. 본섬이 잘 안보일때까지 !!



요런곳.....><




이런곳 ㅋㅋ Cedric이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스팟이라며 +_+ 



Cedric이 찍어준 영상 >< 다이빙 막바지에 Barracuda 떼가 마구마구 몰려와서 나와 Cedric주변을 감싸고 빙빙 돌기시작했다 ㅋㅋ 내가 하는 수신호는 'Coooooooool'이런 신호 >< 에헿  난 찍고 있지만 영상은 실종 ㅠㅠ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왤케 마스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찢어졌넼ㅋㅋㅋㅋㅋㅋㅋ



따뜻했던 날~ 날씨 조코~~ 기분도 좋고~ 바라쿠다 떼보고 나랑 cedric은 초흥분 ㅋㅋㅋㅋ 



티오만에선 흔한 풍경...넘나 평화롭다. 티오만에도 여러 장소가 있겠지만, ABC (Air Batang)은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고 조용한 곳이라 너무 좋다. 더더 좋다. 페리를 타면 보통 Salang이란 곳을 들렸다가 ABC로 오는데 페리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ABC보다 좀더 윗쪽에 있는 Salang에서 내리고 정말 적은 수의 사람만이 ABC에 내린다. 그것도 거기 사는 현지인들도 섞여있으니..관광객들은 더 적다. 




이런 좁은 길 하나. 오토바이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면 길을 비켜준다 :) 그리고 말레이시아 답지않게(?ㅋㅋ) 사람들이 엄청 친절해서 지나가다 눈마주치면 인사한다 ^3^ 사실 익숙치 않아 말레샤에서 ㅋㅋ



내가 묵은 ABC Chalet은 숙소말고도 레스토랑도 한다. - 대부분 레스토랑과 숙소를 겸업하고 있다. 이렇게 바다를 받아보며 :) 여유롭게 ~



저기보이는 숙소는 다른 곳. Bamboo chalet?이런 이름이었다. 



다이버샵에 있는 고양이 >< 티오만 섬의 고양이들은 정말 늘어져있다 ㅋㅋㅋ 축복받음 ㅋㅋㅋ




오전 다이빙 멤버들. 알고보니 Mersing행 페리는 아침일찍만 있는데 Mersing과 가까운 tanjung Gemuk행 페리는 오후 2시쯤 딱 좋은 시간에 있어, 아침 다이빙을 하고 후다닥 준비하면 페리를 탈 수 있다. 내가 알기론 탄중게묵항에서 버스터미널이 있는 Mersing까진 택시로 15분?정도로 알고 있으니, 최대한 많이 다이빙을 하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다. 


파란 수영복 바지의 오니상은 일본인 다이빙 강사인 켄상~!!! 나름 훈남이심ㅋㅋ 털이 북실북실하긴한데 자세히 보면 훈남이다 ㅋㅋ 역시 일본인들 털이 많아 ㅋㅋ 일본인 다이버 분들은 다들 자기장비로 하는거 같았다. 근데 저또 눈감은 분이랑 아침 다이빙떄 이런저런 얘길하는데 이것저것 질문해서 여기저기 산 얘기들을 간단히 하니 '오 그럼 아이폰은 한국말로 쓰냐?' ㅋㅋㅋ 그래서 '영어로 쓴다'했더니 오오오!! ㅋㅋㅋㅋ 근데 일본에 살땐 일본어로 썼다~ 일본어 배우려고~ 했더니 또, 오오오오~ 스게~~~ ㅋㅋㅋㅋ 암튼 재미난 분이셨다 ㅋㅋㅋ Why don't you~라는 표현을 배웠는데 써먹을래야 써먹을 일이 없다고 ㅋㅋㅋㅋㅋ 웃겨 ㅋㅋㅋㅋ 그래도 영어는 좀 하는거 같았다. 일본인들이 영어롤 대체적으로 못하긴 하지만 (발음 문제 ㅠㅠ) 부딪혀가면서 자기 길을 개척해서(?) 하는 일본인들은 깜짝놀랄 정도로 잘하는 경우가 많으니 아마도 이분도 그런분 ㅋㅋ 



다이빙 끝나고~ 로그북 다 적고~ Cedric이랑 켄상한테 사진찍고 싶다규 >ㅅ< 우헤헹 켄상이랑은 이날 오후 다이빙을 단둘이 갔다. 근데 다이빙 끝날때쯤 물속에서 비오는게 보였다. 그리고 보트에 올라오니 비가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바람이 불어 둘이 개떨듯 오들오들 떠는데 ㅋㅋ 보트가 움직일때 춥냐고 물어보길래 춥다 했더니 자기 옆으로 오라면서 壁になれますから벽이 되줄수 있으니까 덜 춥지 않겠냐 할때 두둥!!!!!!!!!!!! 이런 로맨틱한 말을 할 수 있는 일본인이 있다닛!!!!!!!!!!!!!!!!!! 문화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일본인 남자들........하=3 저런말 할 줄 모르는데 헐.................. 그땐 넹 >< 이러고 갔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뉘이런~! 이러면서 ㅋㅋ 일본에서 인기많을 거 같은데 왜 여기 사신댜...라며 생각을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있으니 두런두런 얘기할 수 있었다. 다이버센터 주인이 일본인 부부였는데 너무 친해서 가족인줄 알았다~ 이러고 ㅋㅋ 오키나와에서 일한적도 있고~ 꼬따오에서 일한적도 있다고 했다. 푸켓에서 일한 적도 있는데 티오만 섬이 닫으면 푸켓으로 갈거라고~!! 그리고 trigger fish에 대해서 입수전해 설명해주는데 그 물고기 이름을 일본어로 말해서 뭐지...하고 듣다가 설명듣고 아~ trigger fish?했더니 맞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로 브리핑이든 뭐든 큰 문제는 없는데 바다생물에 대해 얘기할때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훗. 그래도 다이빙은 언어가 상관없는 것>< 켄상이랑 다이빙하고 로그적으면서 나혼자 신나선 ㅋㅋ 이제 일본가서도 다이빙할 수 있겠다며 혼자 좋아했다 그래도 야사시이~ 켄상 :)



다이빙 끝나고 돌아오는 길 노을 :) 넘 멋지다!



세계3대 석양 보러 굳이 코타키나발루 가야하나 어딜가든 최고 석양인 것을 :3



길고양이~ 발이 도톰해서 넘나 귀엽다 ㅠㅠ 심장폭행 ㅠㅠ 하=3 귀요미... 구덩이파서 응가싸고 묻는데, 집고양이가 하는거보다가 길고양이가 하는거보니 이것이 진정이로구나~! 라고 생각했다 (?)ㅋㅋ



저녁도 ABC chalet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BBQ먹으려면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기다리며 해변에 쭈구려 앉아 사진 챡챡=3 아이폰 노이즈가 참 아쉽다. 



저녁 메뉴는...........아침에 본 바라쿠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잡은 것은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내주변에 맴돌던 바라쿠다를 생각하며 맛나게 먹었따 ㅋㅋㅋ 바라쿠다가 한국어로 뭔지 찾아보니 없었고, 공격적인 성향이라고 하는데? 다이빙하면서 배우는 내용 중에 항상 있는것.... 바닷속의 생물들은 상어포함해서... 방어적 공격일 뿐이지 뭐든 인간이 문제라는 것 -3- ㅎ 거북이 원없이 봤으니 진짜 상어도 보고싶다.. 너무 큰건 무섭고 ㅠㅠ ㅋㅋㅋ 작은거로다가 ㅋㅋ



혼자먹는데 바라쿠다도 배터질판에 vegetarian 똠양꿍.. 겁나게 매콤했다. 맛은 있었는데 사레들려서 눈물 쏙뺌 ㅠㅠ


그리고 다음날.. 지난번엔 8시 페리였는데 이번엔 7시 페리.. 역시나 한시간 전부터 나오라고 해서 6시쯤 천천히 걸어나갔다. 근데 페리가 생각보다 일찍도착 .. 역시 나오라는데로 나와야해 ㅎㅎ 근데 지난번 8시페리때 배가 8시가 아니라 7시반에 왔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보니 재밌었다(?) ㅎㅎ  그리고 페리는 blue waters라는 회사의 페리라 티켓이든 배에든 blue waters라고 적혀있는데, 이번 페리는 30분 일찍 도착한데다 Warisan이라고 적혀있어서 이배가 그배인가 했는데, 선원들 티셔츠에 Blue waters라고 적혀있어 탔다. 근데 배가..................겁나게 추웠따..............난 후드티도 있었고 담요까지 들고 탔는데도 얼어죽을거 같았다. 이 배타고 편도선 바로 부음 ㅠㅠ 



내려서 짐 기다리는 중...


그리고나서 버스타러 가는데 시간이 또 너~~~~~~~무 남으셔서 -_-... -성수기 아니면 예약을 굳이 할필요가 없는거 같다. 하=3 - 버스 터미널 근처에 KFC에서 아침을 해결했다. 역시나 파란눈사람들 ㅋㅋ 다들 KFC와서 아침해결 ㅋㅋㅋ 근데 ㅠㅠ 첨에 난 창가에 앉아서 먹는데 왠 거지같은 인도인이 그 창 바로 밖에 서선 날 계~~~~~~속 쳐다보는게 아닌가..무서울정도로;; 생긴거나 행색이 제정신인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 ㅠㅠ 무서워서 안쪽으로 자릴 옮기니 심지어 들어와서 아무것도 안시킨채로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아있었다;;; 난 등지고 있어서 기분나빠서 쳐다보지도 않고 제발 사라지길 기도했는데 다행히 매장내에 사람이 많아지니 어디론가 없어졌다;;; 그래도 행여라도 나가면 따라올까 무서워 한참 시간 끌다 나갔다..어차피............남는게 시간이었다 ............


그리고 버스터미널에 왔는데 Mersing엔 정~~~~~~~말 길고양이가 많다. 그런뎅........... 내 대한항공 담요 ㅋㅋㅋㅋㅋㅋㅋ모든 고양이가 좋아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고양이 이러고 올라가서 자리잡으심 ㅋㅋㅋㅋㅋㅋㅋ



아잉 귀여워 ㅠ3ㅠ....


그리고!!  mersing갈땐 밤버스는 Transitional에서 밖에 운영안해서 거기서 탔는데 올떄 12시 버스는 항상 S&S International...이번이 S&S International두번쨰 이용인데 지난번에만 별난건가 했더니 이번에도 -_- 개차반. 진짜 불친절의 끝장이었다. 버스에 사람이 없기로서니 내가 1번 좌석 돈내고 예약했는데 손짓으로 뒤로 가라고 -_- 영어도 못하고 아오 진짜 딥빡. 다시 올지말지도 모르지만 다시 내가 S&S International쓰나봐라 -_- 불친절의 탑!!!!!!!!!!! 요로코롬.. 말레이시아에서 마지막 다이빙 여행을 마쳤다. 하=3 다이빙 또하고 싶엉 ㅠㅠ but SOON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