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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오늘의 일상 & 까페추천 Thirdwave Coffee

보통ㅋㅋ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평소에 뭔일이 있어도 한참있어야 포스팅하지만 오랜만에 바쁘게 보낸 일상으로 인하여 보람차다라는 생각에 후딱 올려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당. 아침부터 방사빌리지로 가서 볼일 후딱 보고, 두번째 볼일이었던 인도어 클라이밍 짐을 가보았다. 생각보다 가까워서 좋았는데 흠......... 코치가 한명밖에 없어서 베쯔니 PT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한번이라도 제대로 가르쳐주면 그 후엔 나혼자 알아서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따. ㅠ 암튼 간단한 투어를 받고 :) 그동안 열심히 검색해본 다이빙샵으로 가기로 했따!!!!!!!!! LRT를 타고 Kelana Jaya역까지 간 후, 우버를 타기로. 생각보다 우버도 주변에 많았고 첨가본 곳이지만 우버도 바로 발견!! (운좋게...) middle o..

퇴사일기 2016.09.25

Certified as an Advanced Open Water Diver, yay!!

Do you wanna get NARCED? 하-3 정말 여태까지 내 회사컴 바탕화면은 일리단오빠였다. = 즉, 어두컴컴함 ㅋㅋ 하지만 멋지니까 그냥 뒀는데 이 사진을 보고 주저하지 않고 이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바꿨다. 상쾌함 ㅋㅋㅋ 역시 ㅋㅋㅋ >< ... 꼬따오에서의 나의 다이빙 마지막날의 날씨는 JUST PERFECT!!!!!!!!!!! 햇빛은 내리쬐고 따뜻하고 (좀 뜨거울정도 ㅋㅋ) 바다는 잔잔하고 바람도 잔잔하고~_~ 하=3 상쾌하여라!! 수많은 롱테일 보트와 큰 배들... 그립다 그리워 :( 꼬따오에 있을때 비가 몇번오긴 했는데 KL은 항상 국지성 호우처럼 정말 퍼붓는데, 꼬따오는 그냥 맞을만한 비였고 좀 많이 내릴때도 퍼붓는 정돈 아니었다. 그리구 밤이었음!ㅎㅎ 가려고 대기탈때... 게다가 ..

지대넓얕 115회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이번 지대넓얕 115회에서는 김도인님이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란 영화에 대해 얘기를 했다. 재밌었다. 눈물바다된 스튜디오 ㅎ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보고싶다. 이 영화. 아무튼 마무리 부분에서 김도인님이 한말이 있다. 퇴계이황의 철학에 관한 이야기 였다. 퇴계이황은 평생에 걸쳐 공부하고 연구한 철학을 10가지의 그림으로 간단하게 정리하였는데 그것이 성학 10도이다. (구글링해봤는데 절대 간단하지 않음 @ㅅ@.........후=3)성인다운 임금이되서 백성들을 자식처럼 보살펴줄 수 있으려면 10가지를 알아야한다하여 정리한 것이다. 평생 공부했던 것을 너무 짧고 간단하게(?) 그림으로 정리를 한 것이다.바꿔말하면 그것을 가지고 자기 인생의 색깔을 채워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 말조차 나에겐 너무 어..

퇴사일기 2016.09.23

요즘 꽂힌 유투브 가수(?) Esna, 윤빛나라

Esna= 윤빛나라, 영어이름 한국이름이다. 뒷배경은 안알아봐서 잘 모르겠지만...어쩌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선빈? 이 A little loving이란 노래를 부르는걸 봤는데 이선빈이란 사람도 매력터지고, 노래가 너무 좋은거다. 그래서 바로 유툽에 가서 바로 찾아봤는데 동영상이 많았뜸!! 굿재미교포?같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도 한국어로 된 노래가 있긴한데 영어가사가 많고, 대부분 영어노래인거 같다. 근데 노래 넘나 좋음.... 유튜브 가수인지도 확실하지 않음..;;ㅎㅎㅎ 아이튠즈에는 앨범이 있는 모양이다. 근데 난 하찮은 안드로이드 사용자 ㅠ.ㅠ 아이폰 그립다. 후-3 하여간. 이선빈이 라디오스타에서 부른 노래 :) Lyrics: 화장을 절대 안 하는 나의 모습 그래 난 여전히 뻔뻔해 yea that’s m..

퇴사일기 2016.09.23

마그네슘 부족 :( GNC Calcimate Plus 800

다이빙할때 마그네슘 부족이란 치명적인거같다. 내가 원래 다리에 쥐도 잘나고 어렸을때(?) 한창 자랄때 ㅋㅋ 는 자다가 다리에 쥐가 매일매일 나서 아빠가 매일매일 방으로 와서 주물러 줘야했다 ㅡ.ㅡ어렸을때 눈떨림 증상까지 있는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심심치않게 계속있었던 것 같다. 근데 요게 특히 수영할때 + 오리발 끼면 더 심해지는데 (?) 그땐 발가락들이 막~~~~~~꼬여버림;;;그래서 이전에 KK (코타키나발루) 갔을때도 맨발로는 괜찮았는데 오리발끼니 바로 꼬임...ㅠ.ㅠ 그래서 그때 엄마아빠가 한국에서 가져온 마그네슘 영양제를 잠시 먹어서 괜찮았다. 그리고 남은 영양제는 다 내가 가져옴... 그래서 괜찮았당 ㅎㅎ 마지막엔 살짝 쥐났지만...나란녀자 근육경련 마스터.........참을 수 있음 ㅠ.ㅠ ..

퇴사일기 2016.09.21

Advanced open water dive 첫날과 첫 night dive

헐 다썼는데 날라갔다 ㅠㅠ 이 날은 Advanced Open water dive 첫날!! 원래 프리랜서 강사인 대니는 내가 오픈워터만 하고 끝인줄 알았다. 그래서 open water마지막날 내가 대니한테 내 AOW도 해주냐고 하니까 아 바로 하냐고 물어보면서 나 내일 시간 안되는데~ ㅠㅠ 그래도 니가 카운터가서 I want Danny boy~ 라고 해주면 시간내볼게 ^^라고 ㅋㅋ 하길래..ㅠㅠ 헝...했는데.. 그리고 OW끝나고 다음 AOW를 위한 paper work와 AOW를 위한 specialty??를 고르라고 해서 계속 대니를 기다렸다 뭘 골라야할지 몰라서 :( 필수+옵션으로 총 6개 항목을 추가로 공부해야만 했다 ㅠ.ㅠ 근데 문제는 ㅋㅋㅋ 전날 OW끝나고 대니랑 축하주하고 둘다 겁나 피곤 ㅡ.ㅡ...

꼬따오 셋째날 ~OW certified diver~

다이빙 한지도 셋째날.오늘은 다른 아침메뉴이다 :) spinach omelet ㅠㅠ 짱맛남..그리고 beans 추가해서 먹었다~~ 항상 9-10시쯤 일어나서 아침먹고 멍때리다가 다이빙하러가니 정말 몸이 건강해지는거 같았다. 오늘은 좀 일찍 출발한 관계로 빙 돌아서 가기로 :) 별건 없었지만.... Mae Haad Pier :) 다이버 강사들이 다 하는말이 다른 샵들은 pier를 통해서 나가야 해서 보트사이를 점핑해야되서 안좋은데 우리다이빙센터는 그냥 바로 롱테일 타고 나가면 되서 좋다고 ㅋ 까만 새 'ㅅ' 고고하기는... 여기저기 서있는 보트들.. 다들 다른 다이빙샵에서 나왔다. 여긴 아마 Japanese Garden.배가 많을땐 ascend할때 조심해야한다. 프로펠러때문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d..

꼬따오 OW 2번째 다이빙 :)

또 다시 시작하는 하루. 시작은 cafe del sol에서 :) 친절해서 좋당. 웃는 얼굴!! 내가 항상 앉았던 자리... 여긴 다이빙센터 앞바다...하...........넘나 좋당 ㅠㅠ 보통 항구?쪽은 바다가 더러운 곳이 많은데 꼬따오는 항구든 어디든 너~~~무 깨끗하다 ㅠㅠ.... 우리다이빙 센터에선 (우리다이빙 센터됐네 ㅋㅋㅋㅋ) 저 통통배 long tail이라고 하는 배를 타고 조금 앞까지 나가서 큰 보트를 타고 나간다. 저런 통통배는 진짜 처음 봤다 신기했음... 이곳 항구주변은 보트가 많아 스노쿨 같은건 불가능하다.. 프로펠러가 매우 위험 ㄷㄷ 사람이 적으면 장비 +산소통 + 사람들 다같이 한배타고 나가는데 이날은 사람이 많아서 강사들이 장비랑 산소통 먼저 가지고 가고 학생들은 나중에 뒤따라 ..

꼬따오 셋째날 ~첫오픈워터다이빙~

우후후. 드디어 첫 Open water diving (OW)날!! 둑흔둑흔. 난 있는 내내 오후 다이빙만 주구장창 나갔다. (넘나 좋은 것) 오전 다이빙은 아침에 엄청 일찍?? 7시전에 나가야하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피곤함 ㅠㅠ 어흥. 전날 몇가지 장비 피팅을 했었는데 본격 다이빙 하는날 wet suit이랑 snorkel, 등등 했다. wet suit은 반팔 반바지 형태였는데 세상에 내가 S 사이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빌리버블 ㅋㅋㅋ 강사한테 너무 좋다며 S사이즈 오랜만에 입어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심지어 고글 사이즈도 1부터 20까진가 30까진가 엄청 많았는데 4 썼다 >< 후후후 (기뻐해야되는것인가 ㄱ=) 암튼 아침에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해결하러 고고씽. 여기도 내가 아침애..

티오만섬에 고고씽. (준비)

태국에 다녀와서 태국이 너~~~~~~~~~~무 그리웠다. 지금도 그립지만 홍콩가서 정신치료(?)하고 와서 ㅋㅋ 그나마 좀 괜찮아짐 ㅠㅠ 아마 홍콩 안다녀왔으면 병났을지도 모른다 =_ = 홍콩에서도 계속 생각이 나긴 했는데 그래도 뭐 친구들이랑 먹고 떠들땐 그딴게 어딨니. ㅋㅋ 여튼. 태국 다녀와서 다시 꼭 다이빙을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금방 가게 될 줄은;;) 말레샤 다이빙하면 티오만!!! 이건 다이빙하기 전부터도 알고 있던 거고, 태국에서 교육받을 때도 AOW이론만 교육해준 instructor였던 Jason이 퍼렌티한? Perhentian이랑 Pulau Tioman 얘기를 했어서 가기로 했다 !! 오예 고고씽=3 말레샤 내에서 가는거라 교통비도 싸고 뭐가 걱정이여..(?) 지난주 추석 연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