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난 홍콩에 다시 갈 계획을 짰다. 맨날 간다간다 말로만 했지 사실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므로 ㅋㅋ 가지 못했는데 무려 5년만에 가게 됐다ㅠㅠ 홍콩은 2010년부터 11년까지 일을 했었는데 학교에서도 홍콩친구가 많았고, 내 베프도 홍콩친구다 그리고 일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이랑도 완전완전 울트라캡숑친하다 홍콩의리 최고 진심 ㅠㅠ 다들 너무 착함 >< SIM카드 따위 사지 않는 나땜에 고생한 친구들 ㅋㅋㅋ 공항에서 와이파이로 도착보고 하니 A21이었나? 버스타고 Kimberly Road로 오라고 했다 :3 33달러였나 ㅋ 무려 5년전 사용하던 옥토퍼스카드를 쓸라니 안됐다.........하=3 기다려서 탄 버스구만 -_- 현금 내려니 거스름돈이 없다고 한다. 댄장. 너무나 오랜만에 간 홍콩 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