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일기/reading 4

Best Sellers [원서추천]

The New York Times Best Sellers 두둥. 내가 팟캐스트를 이동진의 빨간 책방이랑 지대넓얕을 자주 듣는데, 가끔 흥행 서적?에 대해 얘기할때 뉴욕타임즈에서 몇주간 1위 이런걸 들은 적이 있는거 같아 불현듯 생각나 검색해봤다. 나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노력만 수년째....ㅋㅋㅋ) 사실 내가 골라서 보기엔 가끔 어려움이 있으니, 베스트셀러라고 되어있는 책들을 골라 읽는 것도 나같은 사람에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난 서점에 가는건 좋아하는데 사실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이 사이트에 처음 들어가서 The girl on the train이 유명한 책이란걸 깨달았다 -_-;;;;; 후-3 어쩐지 서점에 많이 보이더라........두둥. 오늘 ..

나도 책 읽는 여자가 되고싶다

이전 네이버블로그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나는 팟캐스트를 자주 듣는다. 예전엔 코믹한것 위주로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지대넓얕과 빨간책방 딱 두개만 듣는다. 그외는 교육용? ㅋㅋ 이것이 놀라운게 지대넓얕은 내가 처음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던 때와 비교하면 비교적 신생 팟캐스트지만 내 흐릿한 기억으로는 빨간 책방은 내가 팟캐스트를 입문할때도 있었던것 같다. 그땐 빨간 책방도 신생 ㅋㅋ 그때 1위하고 그래서 한번 들어봤다가 에잉 재미없네 하고 금방 구독 취소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요즘은 집중해서 듣는다 재밌고, Ebook이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 요즘은 정말 이북과 킨더가 정말 땡긴다. 두개만 있으면 한국책 외국책 다 읽을 수 있을텐데 아니면 아이패드를 사야하나. 난 서점을 좋아하고 책 사는걸 좋아한다. ..

Master, mistress or mouse?

관련기사: http://www.economist.com/news/international/21699134-despite-unprecedented-push-pick-uns-next-boss-open-contest-choice-will 역시 The Economist...쉽지 않다 흑흑.....읽다가 잠과 싸워야했음-ㅅ-;;;그래도 간만에 완독했으니 그걸로..의미를 두는걸로 ㅋㅋ 이 기사는 UN의 secretary general 인 반기문 사무총장의 다음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에 대한 기사였다. 한국에선 반기문 사무총장하면 엄청 떠받들고 우러러 보는 경향이 있다. 물론 UN의 사무총장을 맡았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끈임없는 노력과 도전 등등이 있었으니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즘 위안부 문제로 구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