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성수기 때는 섬을 가는 것이 아니야 ㅠㅠ.........라지만!! 다이빙은 포기할 수 없기에 고고씽. 후후 비성수기때 가장 안좋은 것은 페리시간이었다. 버스시간은 지난번과 같은 오후 11시반 밤버스였는데 페리가 무려 9시반... 페리역가서 기다려야했다. 지난번은 5시? 5시반? 쯤 도착해서 뱃시간이 7시반인가 그래서 뭐 티켓 교환하고 뭐하고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기다리지도 않았건만... 이번에 도착하니 배타는 mersing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ㄷㄷ역시나... 심지어 버스가 겁나게 일찍도착해버렸다 ㅠㅠ 이번에 4시반 도착 ㅋㅋ 고로 5시간 대기해야했다. 하=3 근데 ㅋㅋ 오다가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후드티가 보였다. 그래서 순간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지난번 티오만에 왔을때 묵은 ABC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