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갤럽 클리프튼 강점 검사를 해봤다. 요 몇개월 들어서 생각이 나면 조용한 시간에 이런 테스트들을 해본다. 애니어그램이라던지 (근데 결과지를 자세히 읽질 않아 무슨 소용인가 싶다. ). 내 강점 5가지는 Maximizer, Futuristic, Empathy, Context, Achiever 인데 맞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하다. 그 중 futuristic은 처음엔 단어만 보곤 약간 음? 했는데 읽어보고 생각해보니 점점 더 맞는 얘기라는게 확신이 드는 것 같다. 설명중 한 부분은 이렇게 설명한다. '당신은 공상가이다.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강력한 기대와 구체적 시각화가 열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 올해 들어서 한국에서도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에 확언까지. 온라인 모임을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