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들어가있는 이미지는 많지만, 내가 가장 가고싶은, Salar de Uyuni ♥︎♥︎ 언젠가 꼭 갈꺼야 !!! 하여간, 11월도 다 끝나가고 12월이 다가오기에 연말정산(!!)을 하려고 한다. 나에게 올해는 KL로 간 2015년 9월부터 2016년 10월말까지를 치려고 한다. 동남아에 한번도 살아본 적 없으니, 가보지 뭐! 라는 매우매우 깃털만큼 가벼운 맘으로 온 쿠알라 룸푸르 ㅋㅋ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온만큼, 다행히 데미지도 크지 않다(?) 가장 큰 데미지라고 하면 흘러간 세월 뿐. 하지만 그 흘러간 세월조차도 나에겐 경험치를 남기니 데미지라고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좋은 경험했다. 좋은 교훈과.........그 교훈은.........이제 동남아는 여행만.......일은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