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리앙스에서 수업중에 벌레 얘기가 나왔다.
우리 클래스는 다 여자이므로 물론 다 벌레를 싫어함 ㅋㅋ.....온갖 벌레이름이 다나왔는데 그 중에 킹오브킹 ...
바퀴벌레
un(e) cafard(e)!!!!!!!!!
오엠쥐. 말레이시아는 정~~~~~~~~~~~~~말정말 바퀴벌레가 많다. 어제 쌤이랑 그 얘길 했는데, 쌤말로는 트로피칼 기후기 때문에 그럴거라고 했지만 댓츠노노. 피지에서도 살아본 결과 그건 아닌듯..물론! 피지도 바퀴벌레 많고 크기도 여기보다 클 때도 있고, 여기 바퀴벌레들도 날아다닌다지만 본 적이 없는데 피지 바퀴벌레는 눈앞에서 막 날아다닌다. 그렇지만!! 사람 사는 집엔 없는데~~~~ ㅠㅠ
게다가 이 단어를 배우고 수업이 끝나고 화장실엘 갔는데 (급한 상태로 ㅡ.ㅡ) 좀 더럽지만 이미 일이 진행중(?)에 있는 상황에 내 눈앞에 겁나 큰 바퀴벌레가!!!!!!!헝 ;ㅅ; 속으로 ooh la la~ le cafard~!!!!!!!!!!라고 소리쳤다. 그 바퀴벌레는 엄청크고 엄청 느렸다..더 소오름..ㅠㅠ
어제 수업가서 쌤한테 이얘길 했더니 ㅋㅋ 자기도 봤다며 ㅋㅋㅋㅋ 죽여서 버렸다고... 역시 대단한 쌤.. 곤충 죽이는걸 별로 안무서워한다고 하긴 했다 후후 ^^... 그리고 또 가르쳐준 바퀴벌레 관련 표현
J'ai le cafard. 기분이 안좋다는 말로 :) ㅋㅋㅋ정말 안좋은가보다. 바퀴벌레를 가지고 있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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