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년전 ㅋㅋㅋ 매우 헤비 와우저였당...지금도 와우사랑. 록타르 오가르~_~ 호드를 위하여...인벤도 매일매일 들어가고, 정말 와우공부하듯이 고딩때 공부했으면 정말 하버드까진 아니어도 아마 그 근처는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물론 얼마전에 개봉한 워크래프트도 넘나 재밌게 봤다. 와우저가 아닌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물론 여자들) 재밌냐고 되물어보지만 난 너무 재밌었다. 대략적인 큰 스토리 흐름정도만 알았지, 사실 스토리파악은 거의 안하고 게임을 했었는데 영화보니까 겜이 너무 하고싶어졌다. 저땅의 차원문을 넘어 아웃랜드로 마구마구 가고싶어졌다. 또 얼마전에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뜬 시리즈,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토리연재를 열심히 읽다보니 매일 아무생각없이 몹죽이고 넴드 죽여서 템이나 따자 하는 생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