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년전 ㅋㅋㅋ 매우 헤비 와우저였당...지금도 와우사랑. 록타르 오가르~_~ 호드를 위하여...
인벤도 매일매일 들어가고, 정말 와우공부하듯이 고딩때 공부했으면 정말 하버드까진 아니어도 아마 그 근처는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물론 얼마전에 개봉한 워크래프트도 넘나 재밌게 봤다. 와우저가 아닌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물론 여자들) 재밌냐고 되물어보지만 난 너무 재밌었다. 대략적인 큰 스토리 흐름정도만 알았지, 사실 스토리파악은 거의 안하고 게임을 했었는데 영화보니까 겜이 너무 하고싶어졌다. 저땅의 차원문을 넘어 아웃랜드로 마구마구 가고싶어졌다. 또 얼마전에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뜬 시리즈,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토리연재를 열심히 읽다보니 매일 아무생각없이 몹죽이고 넴드 죽여서 템이나 따자 하는 생각으로 갔던 던전.. 예를 들면 그림자송곳니 성채에 대한 스토리도 알게 되서 더더욱 재밌었다 다시 가보고 싶어짐. ㅋㅋㅋ....
말레이시아 오기전에 한국에 3개월?정도 있었는데, 3개월 내내 피씨방을 열심히 갔더랬음. 우리동네 피방에 좀 싼편이라 학생들은 힘들겠지만 ㅋㅋ 나같은 백수 상태인 사람들은 한꺼번에 몇만원씩 해놓으면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이 더더욱 늘어난다...........컁. 진짜 와우만 열라 하다 왔는데 본캐였나 하나 만렙찍고 아 힘들어서 안되겠다 하다가 암튼 대충 만렙만 해놓고 왔네. ㅋㅋ 말레이시아에서 완전 귀국하면 다시 피방가서 열라 겜을 하고 싶다. 외국에선 속터져서 와우하면 안돼...핑때문에 딜싸이클을 미리 상상해가면서 쳐야되고 딜레이시간 계산 해가면서 하니 신컨도 아닌 내가 그렇게 하니까 당연히 딜을 똥망이 되고 만다. ㅠㅠ 암튼 이 스토리를 열심히 읽다보니 무려 새로운 확장판이 나오고 9월 1일 이라니!!!!!!! 커밍쑨이잖아!!!!!!!!! 하악하악 -ㅅ-
하게 되면 이번엔 스토리를 파악해가면서 플레이하는 걸로 ㅋㅋㅋㅋ....
지금 회사 모니터는 일리단 횽님 월페이퍼다... 담엔 실바나스언니로 할까...=ㅅ=
역시 7월 1일이 되니, 구독하고 있는 블로거들의 글에서 줄줄이 일년의 반이 지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전에도 쓴거 같지만 말레이시아에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빨리 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오늘이 내일 같고 내일이 오늘 같고 어제가 오늘같은 뭐 그런 느낌. 무료하다? 그런 느낌인 것 같다. 그래도 요샌 하루하루가 워낙 스펙타클해서 ㅋㅋ 웃기긴 하지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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