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할때 마그네슘 부족이란 치명적인거같다.
내가 원래 다리에 쥐도 잘나고 어렸을때(?) 한창 자랄때 ㅋㅋ 는 자다가 다리에 쥐가 매일매일 나서 아빠가 매일매일 방으로 와서 주물러 줘야했다 ㅡ.ㅡ
어렸을때 눈떨림 증상까지 있는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심심치않게 계속있었던 것 같다.
근데 요게 특히 수영할때 + 오리발 끼면 더 심해지는데 (?) 그땐 발가락들이 막~~~~~~꼬여버림;;;
그래서 이전에 KK (코타키나발루) 갔을때도 맨발로는 괜찮았는데 오리발끼니 바로 꼬임...ㅠ.ㅠ 그래서 그때 엄마아빠가 한국에서 가져온 마그네슘 영양제를 잠시 먹어서 괜찮
았다.
그리고 남은 영양제는 다 내가 가져옴... 그래서 괜찮았당 ㅎㅎ 마지막엔 살짝 쥐났지만...나란녀자 근육경련 마스터.........참을 수 있음 ㅠ.ㅠ
심지어 이미 다이빙 끝내고 수면에 올라와서 보트 올라가기직전이라 괜찮긴했는데 ㅋㅋ 대니한테 쥐났다고 ㅠ3ㅠㅋㅋㅋㅋㅋㅋ 해서 풀어줌 ㅋㅋㅋ허허...
내 몸은 선천적으로 마그네슘부족인가! 아무거나 너무 잘먹어서 편식때문이라고 하긴 힘든거 같다.
심지어 홍콩에 갔을때 자는데 오랜만에 자다가 근육경련 났는데 제대로 나서 ㅠㅠ 죽는줄.............T_T 친구는 옆에서 자고 있고...난 아파죽겠고....결국 겨우겨우 스트레칭해서 살았다..
그래서 오늘 GNC 다녀옴...
두둥... 네이버에 찾아보니 코랄...어쩌구 마그네슘 나오던데 말레이시아에선 코랄 체취는 없단다. 그래서 요걸로 구입. 114링깃? 115링깃 정도했다. 현재 환율로 한화 3만원 정도...흑흑.... 이젠 이런걸 챙겨먹어야 하나-_-ㅋㅋ........ 열심히 먹어야 다이빙도 다니지 -ㅅ-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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